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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일괄 분양 대가수십억 수수… 전현 조합장 포함우제창·이정문 ‘청탁·알선’ 혐의 우제창 전 국회의원과 이정문 전용인시장등용인시의 한 지역주택조합 비리 사건 관련자들이 무더기로 재판에 넘겨졌다.

31일 수원지검 형사6부(서현욱 부장검사)는용인시의.

대법원 2부(주심 엄상필 대법관)는 16일용인시 주민 8명이용인시를 상대로 낸 주민소송의 재상고심에서 전임용인시장·한국교통연구원 등에 대한 손해배상 청구 부분은 원심 판단을 확정하고, 연구원들 개인에 관한 부분은 원심을 깨고 사건을 다시.

한겨레 자료사진 경기용인시 지역주택조합을 둘러싼 토착비리로 이정문 전용인시장과 우제창 전 국회의원, 전·현직 조합장, 시공사 임원 등이 무더기로 재판에 넘겨졌다.

수원지검 형사6부(부장 서현욱)는 배임수재 및 업무상 배임 등의 혐의로 ‘용인보평역.

횡령 혐의로 현 조합장 C씨 등 8명을 불구속기소했다.

덕계역 한신더휴 포레스트

앞서 검찰은 지난달 이 사건 관련 알선수재 등의 혐의로 이정문(78) 전용인시장과 우재창(62) 전 국회의원을 지난 1일과 5월 각각 구속기소했다.

이들에게 뇌물을 건넨 방음벽 시공업체 대표 D(64)씨도 지난.

26일용인시에 따르면 이시장이 지난 25일 가평군을 방문, 산사태로 사망한 유가족을 만나 위로하고용인시 자원봉사자들과 복구 작업을 하며.

25일 가평군의 수해 피해 현장에서용인시 '레디용 봉사단'과 함께 복구 작업을 하고 있다.

준 아파트 방음벽 공사업자였다.

수사에 나선 검찰이 돈의 흐름을 따라가 보니 조합장과 시공사 임원은 물론이고 이정문 전용인시장의 이름까지 나왔다.

수원지검 형사6부(부장 서현욱)는 지난달 31일 “이번 사건은 지주택에서 발생할 수 있는 모든 비리가 망라된.

이상일용인특례시장(왼쪽)이 25일 가평군의 수해복구 현장에서용인시자원봉사센터의 '레디용 봉사단'과 함께 피해복구 작업을 도왔다.

경기용인특례시는 이상일시장이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가평군을 지난 25일 직접 찾아 수해 현장에서 복구 작업.

지난 6월 23일 옛 기흥중 부지에 건립 중인 다목적체육시설 건설 현장에서 이상일시장과 주민들이 공사 진행 상황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 제공 =용인시 [서울경제]용인시는 옛 기흥중학교 부지에 건립 공사 중인 다목적체육시설 설계에 시민 불편 사항과 사회적.

과 로비자금 액수로 다툼을 벌이다 공사에서 배제되자 우 전 의원을 검찰에 고소하면서 수사가 시작됐습니다.

D대표는 이정문 전용인시장(7월 1일 구속기소·알선수재 혐의)에게도 억대의 뒷돈을 준 혐의를 받습니다.

검찰은 D대표에 대한 압수수색을 통해 A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