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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으로 무료 영화 상영 행사 ‘2025년 한여름 밤의 영화 광장’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같은 날 오후 진행된 ‘마포구민광장 선포식’에 이어 열린 첫 공식 문화 프로그램으로, ‘마포구민광장’이 주민을 위한 문화·소통 공간으로 새롭게 출발했음.

자율과 분권의 원칙에 기반하고 있다"며 "오 시장은 지방분권 시대의 가치에 역행하며 마치 상급자가 하급자에게 명령을 내리는 듯한 상명하달식 사고방식을 드러내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마포구민이 소각장 앞에서 수십 일째 심야 시위를 벌이는 상황.

구청장님은 이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는 역할에 충실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발언한 것에 대한 반발이다.

구미로제비앙

박 구청장은 “마포구민이 소각장 앞에서 수십일째 심야 시위를 벌이는 상황에서 구청장이라면 이들의 고통을 대변하고 해결해야 할 책임이 있다”며 “그런데.

구는 “37만마포구민을 대표하는 구청장을 공개석상에서 폄훼한 오 시장의 발언은 서울 시민의 쓰레기를 감내하며 막대한 환경적·정신적 고통을.

자료를 통해 "구청장을 공개석상에서 폄훼한 오 시장의 발언은 서울시민의 쓰레기를 감내하며 막대한 환경적·정신적 고통을 감내해 온마포구민에 대한 모욕적인 처사"라고 반발했습니다.

이런 설전은 상암동 자원회수시설을 놓고 양측 간 공방이 오가던 연장선에서.

가치에 역행하며 마치 상급자가 하급자에게 명령을 내리는 듯한 상명하달식 사고방식을 드러내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마포구민이 소각장 앞에서 수십 일째 시위를 벌이는 상황에서 구청장이라면 이들의 고통을 대변하고 해결할 책임이 있다"며 "그런데도 시장이.

지역 주민이 지역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는 자율과 분권의 원칙에 기반하고 있다”며 “오 시장은 지방분권 시대의 가치에 역행, 마치 상급자가 하급자에게 명령을 내리는 듯한 상명하달식 사고방식을 드러내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박강수마포구청장은 “마포구민.

오 시장으로서도 가장 골치 아픈 프로젝트가 아닌가 생각된다.

오 시장은 2023년 8월 31일마포자원회수시설 건설 발표 이후마포구민들이 아침마다 광진구 아파트 입구에서 데모하는 바람에 현 용산 시장 공간인 파트너스하우스로 거주지를 옮길 정도였다.

‘마포신비놀이터’는 장애·비장애, 다문화 등 모든 배경의 아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