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오세요” 초콜릿 받아먹은 중학생 응급실行…경찰 ‘성분검사 의뢰’
페이지 정보

본문
인천 연수구에서 하교 중 받은 초콜릿을 먹은 중학생이 몸에 이상 증세를 호소하며 응급실에 실려 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30일 연수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40분쯤 연수구 옥련동 거리에서 “모르는 사람이 나눠준 초콜릿을 먹고 아이가 이상하다”는 신고가 112에 접수됐다.
중학교 1학년인 A군은 교회 홍보를 하며 나눠 준 초콜릿 먹은 후 복통을 호소하며 종합병원 응급실로 옮겨졌다.
A군은 종합병원에서 검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A군은 초콜릿 낱개가 들어있는 한 봉지를 받았으며, 경찰은 A군이 먹고 남은 초콜릿에 대한 성분 검사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의뢰했다.
경찰 관계자는 “성분 검사 결과가 나오고, 유해 성분이 나오면 초콜릿을 나눠준 인물이 누구인지 확인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대한항공 기장-부기장, ‘尹 탄핵’ 얘기하다 주먹다짐…긴급 대체인력 투입
“퇴직금 달라”…이주노동자, 노동청 갔다가 ‘불법 체류’로 체포
‘운동화 오픈런’에 몸싸움, 경찰 출동…한국 맞습니다
“주방에서 ○○를?” 발칵…인파 몰리는 日인기 라멘집 ‘충격 의혹’
‘승부’ 감독 “주연 유아인, 마약 논란 무책임…솔직히 실망”
“영재고 출신 우리 애가 C 학점? 서울대 엉터리” 법적대응 예고한 학부모
길걷던 한국인女에 “더러운 창× 꺼져”…프랑스 발칵 뒤집은 영상
‘들개용 독사탕’ 삼킨 어린이 3명 사망…“기독교 박해” “관리 부실” 파키스탄 들썩
6m3h1zw
추천0
관련링크
- 이전글텔레 : OTN892 - 강남몰리 구매 - 강남몰리 25.08.15
- 다음글텔레 : OTN892 - 일산몰리 구매 - 일산몰리 25.08.15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